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체육 분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및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을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Legend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체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도록 돕고, 체육 분야와 연관된 진로 역량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총 10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축구·야구·탁구·펜싱 4개 종목을 체험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및 프로 운동선수 출신에게 듣는 직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 목표 설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목표를 이룬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설정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에게 체육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하반기 진로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코딩, Chat GPT 등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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