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8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종결 처리 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동장, 맞춤형복지팀장,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기존 사례관리 대상 7가구에 제공된 서비스에 대해 점검하고 장단기 목표 달성 정도를 확인해 종결 처리 여부를 논의하였다.
또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정서적 외로움 등 복합적 문제를 지닌 독거노인에 대해 신규 대상자 선정과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을 논의하였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위기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적기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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