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태록)는 지난 6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제2회 금사면 효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큰 절로 예를 표하였다.
이에 참석하신 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권영규 금사면 노인회장이 효잔치를 마련해 준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로 회답하였다.
이날 효잔치는 풍물, 퓨전난타를 시작으로 행사에 흥을 돋우고 장수상(13명), 다복상(부부 18쌍) 시상과 함께 오찬, 색소폰, 고고장구, 라인댄스,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잔치가 이어졌다.
윤태록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제2회 금사면 효잔치에 많은 어르신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금사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해 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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