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황원섭)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등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바쁜 일상에도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전날 나눔 실천을 위해 모여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이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44가구에 전달했다.
황원섭 소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을 드시고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추운 겨울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직접 담근 정성 가득한 고추장을 전달해 주신 소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하1동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소외된 주민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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