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여주시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김충화, 부녀회장 길경숙)는 ‘溫세상 溫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愛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충화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길경숙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서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해 각 24개 마을 이웃들에게 고추장(2kg) 100여통을 전달했다.
김충화 협의회장은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끝으로 올해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 봉사활동이 마무리된다. 2022년 김치나눔행사, 국수나눔행사, 환경정화, 동민의 날 행사, 여주오곡나루행사 등 바쁜 일정에도 중앙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길경숙 부녀회장은 “매년 늘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우리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중앙동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중앙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손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 중앙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중앙동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헌신하는 회원들의 열정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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