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지난 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함께 의용소방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용소방대 관계자들은 ▲의용소방대원 출석여부 등 조직편성운영 실태 확인 ▲월간 교육 훈련 참석 여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 등의 의용소방대 조직 정비 필요성의 애로사항을 말했다.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의용소방대원들은 안양시민들이 마음 놓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애쓰고 지키는 파수꾼들이다”면서 “오늘 나온 의견들을 잘 검토해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의용소방대는 6개 지역 소방대에 2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 현장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독거노인 감지기 설치, 법집 제거, 전통시장 화재 예방 순찰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476-8480, 안양시청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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