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용인특례시, 김장철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11/12 [09:39]

용인특례시, 김장철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4/11/12 [09:39]

용인특례시가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양념류 등의 다소비 품목에 대해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한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과 중·대형 유통업소에서 제조·판매되는 배추, 절임배추, 고춧가루, 소금, 젓갈류, 마을, 양파, 돼지고기 등의 김장철에 소비가 급증하는 품목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와 혼동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점검은 시청과 각 구청 원산지 담당 공무원과 명예감시원 14명이 방문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의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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