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오산대 작업치료과, 2025학년도 수시 1차 최고 경쟁률 기록

오경희 | 기사입력 2024/10/15 [17:58]

오산대 작업치료과, 2025학년도 수시 1차 최고 경쟁률 기록

오경희 | 입력 : 2024/10/15 [17:58]

▲ 자료=오산대학교



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전형의 최종 경쟁률이 16.5대 1에 달했다.

 

정원 내 일반전형 18명 모집에 287명이 지원했으며, 특성화고 전형 1명 모집에는 26명이 지원, 총 19명 모집에 313명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오산대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작업치료학과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학과 개설 1년을 채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나타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개최된 학과 체험 프로그램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해 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영석 학과장은 “수시 2차와 정시 전형이 남아있다. 지금처럼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강조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학생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학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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