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수원시,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시작

오경희기자 | 기사입력 2024/10/05 [09:09]

수원시,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시작

오경희기자 | 입력 : 2024/10/05 [09:09]


수원시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시작됐다.

 

박람회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4~6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며 올해는 비즈니스관(식품류·기기류·비건 관련 제품 등 판매·홍보), 새빛식당(일반), 마실거리관(푸드트럭), 체험관, 음식문화거리 홍보관 등 8개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새빛식당에는 8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고, 비즈니스관에서는 28개 업체가 가공·즉석 식품 등을 판매하고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에는 일본·루마니아·베트남 등 3개국 조리사가 참여한다. 국제푸드쇼, 음식 시식, 다국적음식 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4일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자매도시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전국요리경연대회도 열리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흔한 먹거리장터와는 차원이 다른 행사”라며 “음식문화박람회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수원화성문화제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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