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상물은 연면적 15만㎡로 대형 물류창고인 동시에 냉장·냉동창고를 포함하여 운영중이며 재난이 발생하면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화재안전대책을 기반으로 한 현장안전컨설팅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경기소방 특화 3대 전술 훈련은 ▶화재현장 소방차량의 효율적 운용(소방차 화재현장 차량몰림 방지 등) ▶급수 확보(소화용수 관리자 지정, 급수지원반 등) ▶급수체계 전술(500m 이상 원거리 소화전 점령 및 중계방수 운영) 등이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화재 현장에서 지역별 특성에 따른 소방활동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의 훈련을 통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오산소방서는 지속적인 현장안전컨설팅과 훈련을 통해 항상 재난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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