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민선 8기 주요 핵심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위해 지난 9월 14일 행정안전부가 정한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약정을 체결하고, 타당성조사 연구진에서 10월 11일 현 청사와 신청사 건립 예정지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여주시에서는 현 청사의 노후화 및 이전의 필요성과 계획한 청사 시설 및 면적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진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였다.
타당성조사 결과는 내년 2월 나올 예정이며, 결과를 반영하여 3월 경기도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상정할 계획으로 차질 없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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