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시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위급상황 시 누구든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론교육 1시간, 실습교육 1시간 과정으로 위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심폐소생술 실시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배우는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10월 27일(금)까지며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홈페이지 확인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031-860-3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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