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 한강유역청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예산 66억 확보 -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사업이 2024년 한강유역청 우수주민 특별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총 6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24년 예산 31억5천만원 중 우수주민 특별사업 한강 수계기금 23억 8천만원을 확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한강 수질오염예방 및 축산농가의 악취저감을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농가에 일부 공급하여 왔으나 축산농가의 지속적인 확대 요청으로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이번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사업비 확보를 통하여 민선8기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동력을 얻게 되었으며 기존 생산시설보다 4배를 확대하여 연간 800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설치하여 관내 축산농가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축산농가의 수질오염예방과 악취저감에 효과적인 친환경 고체미생물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의 악취민원 발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말하였다.
여주시는 2024년 친환경 고체미생물센터를 신축 할 예정이며, 2025년도에 고체미생물 대량 생산 장비를 제작 · 설치하여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고체미생물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체미생물배양센터(887-379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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