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병택)는 10월 9일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가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샌드아트, 페이스페인팅, 복고의상 체험,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들과 커피, 분식 등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초청가수인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과 의정부가 낳은 가수 ‘신비’의 열띤 축하 무대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벌였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통합 6주년, 시 승격 6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 주민들이 신나게 즐기시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행사의 중심에 흥선동 주민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지 않도록 직원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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