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10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제2차 기획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장을 비롯하여 훈련 대상시설 관계자,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시행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이었다.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은 “실전같은 훈련을 통해서 재난발생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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