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천사데이 행사에서 ‘아동학대, 작고 사소한 의심도 일일이(112) 신고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2023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 경찰서, 경기 양주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기획해 아동학대 의심신고번호 112, 긍정양육 129, 기관의 역할 등을 홍보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안전한 보호 체계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시장은 행사 당일 홍보활동에 참여해 “가정과 사회에서 아동의 안전이 우선되는 든든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의 책임 강화와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해 관내 아동들의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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