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년 제1회 안성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2023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안성시는 2023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난 4일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가 축제 현장인 안성맞춤랜드에서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조치사항 결과를 검토하고, 위원장인 유태일 부시장을 중심으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건축기술사, 시설 설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ㆍ전기ㆍ가스설비와 설치 구조물, 공연장 등 전체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점검을 진행하였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행사장 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사전ㆍ수시 안전점검 진행 및 이용자 교육을 강조하고, 연휴동안 2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예정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 및 비상대피로 사전안내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였다.
유태일 부시장은 “10월 5일 길놀이 및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간의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며, 한글날 연휴와 이어져 평소보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축제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축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행사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성을 방문한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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