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일) 무한사랑봉사회(회장 송찬호)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 지원으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병주)에서 추천한 관내 취약계층 18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여주시 12개 읍면동 경로당과 소외계층(장애인,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과 더불어 노후전선·조명의 전면교체 및 전기부품(콘센트,스위치)설치를 하고 가스안전장치(가스타이머), 소화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날 10여명의 회원들은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재능별로 3개조로 편성되어 안전점검,전선·조명 등 설치, 교육 및 환경 미화를 실시하였다.
무한사랑봉사회는 여주시 중앙동 현직 통장들로 구성되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난 전반기 공모사업에서 우수공모사업 봉사로 선정되어 지난 6월 여주시 가남읍 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무한사랑봉사회는 송찬호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주시 전역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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