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유미경)는 지난 9월 26일 ‘2023년 추석맞이 나박김치 및 떡 나눔 봉사’를 개최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가족과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50가구에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미경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이로써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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