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회장 이은해)가 ㈜고향식품(회장 신복순)과 한가위 맞이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5일(월)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부 물품 전달식은 ㈜고향식품 신복순 대표, 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이은해 회장, 김옥현 서부관장, 최훈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향식품은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에 LA양념갈비 1.5kg 190박스를 기부했으며 최훈 대의원은 특별 기부금 170만원을 후원했다. 기부 물품과 기부금은 김포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고향식품 직원들이 밤새 만든 물품이라 정성이 느껴진다. 고향식품과 최훈 대의원의 지원 덕분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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