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분야의 진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여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_영화제작자편’ 프로그램을 10월 19일(목)부터 10월 21일(토)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_영화제작자편’ 프로그램은 영화 제작을 위해 시나리오, 영화감독 등을 선정하고, 제작비 투자 및 사용, 상영극장 섭외 등 제작 및 영화 상영에 관한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직업인인 ‘영화제작자’를 주제로 운영된다.
▲10월 19일(목) ~ 20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미디어 분야 직업 영화제작자에 대해 알아보고 초단편 영화 콘텐츠를 기획 · 촬영 · 편집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10월 21일(토)은 한국영화박물관을 방문해 상설 · 기획전시를 둘러보며 한국 영화의 역사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1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9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조성훈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사업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미디어에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청소년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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