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어르신들이 야간에 계단에서 사고를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25일 행궁동 어두운 계단 10개소에 야광 계단 안전 스티커를 부착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궁동 경기행복마을지킴이분들이 동네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관찰해 행궁동 가파른 계단에 야광 안전 스티커를 부착했다”며 “유니버설 디자인(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확대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킴이 8명, 사무원 2명 등 10명의 근로자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생활공구 대여 ▲아동 등하교 ▲여성안심귀가 ▲택배보관 ▲홀몸노인돌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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