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정 시장은 21일 화성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매송면 소재 51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시와 군은 각종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발생 시 상호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늘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군에서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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