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 광주지부는 지난 21일 신장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장 장애인 건강 투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1, 2부로 나눠 광주시 남광교회에서 진행됐으며 1부는 투석 환자를 위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ETF(감정자유기법), 2부는 웃음 치료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구자칠 광주지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주시 신장 장애인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며 “앞으로도 광주시 신장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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