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이달 14일 제16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8명을 한국 대표로 파견하였으며,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6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김연화·노은지 조가 1위, 김혜진·곽은빈 조가 2위, 여자단식에서 김연화가1위, 김서지가 2위, 혼합복식에서 김연화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이뤘다.
곽필근 안성시청 감독은 “쉬지 않고 훈련 및 경기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다음달에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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