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 1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는 평택시 소속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김형겸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는 평택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매일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선수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기원하며, 부상 없이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하키 천은비, 김정인, 박호정, 서수영, 김은지(평택시청) △우슈 변시우(평택시체육회) 선수가 참가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유도 이정민, 이민재(평택시청) △역도 정연실, 김규호(평택시청), 이현정(경기도장애인체육회) 선수가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