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해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8~22일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18일 친환경 교통주간을 알리며 시청 현관 앞에서 기후위기의정부비상행동 단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차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벌였다.
앞서 17일에는 행복로에서 개최된 에코백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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