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정보도서관은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多가치 어울리는 정보도서관’을 주제로 다양한 세계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작가 강연, 어린이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작가, 언론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알파고 시나씨 작가가 알려주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이야기 ‘있는 그대로 튀르키예’가 준비돼 있다. 또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여행 이야기’, 초등 3~4학년 대상 책으로 다양한 세계문화를 배울 수 있는 ‘세계문화 이야기’가 운영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정부시를 위해 다채로운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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