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3년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한 새내기 공무원 83명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에 걸쳐 파주시 출판도시에서 ’신규공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이 공직 생활을 시작하기 전 지방공무원으로서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과 공직자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교육 ▲고품격 매너와 민원응대법 등 공직자로서의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는 기본 과목부터 ▲새올 온나라 사용법 ▲기초 공문서 작성법 ▲회계실무 등 직무 역량 강화 맞춤형 과목으로 구성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파주시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이자 봉사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파주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마친 공직자들은 빠르면 이달 9월 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임용, 각 부서에 배치되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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