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에서는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5일장 마다 ‘여주시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친절 인식을 개선하고 상점가의 친절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9월 15일 첫 친절 캠페인에는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 신지철 시 일자리경제과장, 임명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13명, 세종시장 상인회 5명을 포함해 30여 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동행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친절 동행 스티커와 장바구니, 종량제 쓰레기봉투도 함께 배부하며 상점가에 친절 동행 스티커를 부착했다.
여주시는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유준희 센터장은 “친절 동행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여주시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친절한 여주시의 모습을 보여줄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일환으로 “친절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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