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대상지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여 주민의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올해 원도심 내 7가구에 대해 창호, 옥상, 지붕, 대문 등 개별 가구가 신청한 공종 1~2개 내외로 외부경관 집수리 공사를 지원했다.
집수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개선된 집을 보면 뿌듯하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동두천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에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계획 중인 다른 도시재생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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