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공공 체육시설과 신고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329개소로 신고 체육시설 274개소는 사업주가 체육시설알리미 (www.spoinfo.or.kr/self.jsp)에 접속하여 점검표를 토대로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공공 체육시설 55개소는 시청 관계자가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 소방시설 완비 여부, ▲ 건물 내·외부 손상 균열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