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가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는 9월 13일 치매안심마을(흥선동 27통) 일대를 대상으로 가을꽃 가꾸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반 지역주민을 비롯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다. 흥선동 27통은 2018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꽃 가꾸기와 같은 환경미화 활동뿐만 아니라 치매조기검진 및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