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11일 가수 겸 인플루언서 ‘비니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기존 연예인의 인지도에만 의존하는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친근하게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처음으로 인플루언서 출신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위촉이 홍보대사 세대교체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니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는 만큼 기존의 홍보방식과 다른 새롭고 참신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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