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8일 (사)독도사랑회 의왕시지부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랑회 의왕시지부는 2023년 2월 4일 독도사랑·이웃사랑 정신을실천하기 위해 창단되었으며, 이번 성금은 다양한 봉사활동 및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의왕시지부 양창의 지회장은 “독도사랑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독도사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껏 모아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등 저소득계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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