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국내 최대 소비재 전시회 ‘메가쇼’ 입점 성료의왕시 1인창조 입주기업 ‘널리널리’ 한글 오브제 디퓨저로 주목받아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전시회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인창조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진행된 메가쇼 ‘1인창조기업관’에는 전국 주요 8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우수 기업 △널리널리(한글 디퓨저 상품) △하하하 △㈜유화아이엔씨 △픽커트 △씨디에이치 △어더나 △㈜백번 △㈜바다플랫폼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1인창조기업 ‘널리널리’(대표 김동혁)는 한글 자음을 오브제로 만든 디퓨저를 선보였으며, 기존의 디퓨저의 스틱과 같은 발향체 없이 용액만으로 사용되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인창조기업 8개사는 4일간 고객발굴 2,464건, 바이어 발굴 29건, 6백만 원의 판매액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1인창조기업의 우수하고 특색있는 아이디어 상품과 이벤트, 체험 혜택 제공 등이 비결로 평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메가쇼 전시회 입점 지원은 오프라인 매장이 따로 없는 1인창조기업의 제품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1인창조기업의 사업역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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