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주)(대표 이영준)은 지난 1일 청소년 진로탐색 기회제공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한 성금은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한 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4차산업 특별전시·체험관’조성·운영에 사용됐다.
롯데케미칼(주) 의왕사업장과 경기 사랑의열매 후원으로 마련된 150평 규모의 ‘4차 산업혁명 특별전시·체험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VR, 자율주행, 홀로그램 등 8가지의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 직종 직업 체험을 제공했다.
진로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의왕시청소년재단 김성제 이사장, 원억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HR부문장 문정식 상무,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이번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의 청소년 진로박람회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미리 경험해보는 유익한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의 사회적 책임감 있는 기업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제10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는‘응원’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주최로 마련됐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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