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2023년 치매극복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운영 기간 내 5만 보 달성자 500명에게 선착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송탄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인 <송탄한마음동호회>에 가입하여 챌린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매극복의 날(9.21.) 당일에는 송탄보건소 앞마당과 치매안심마을 내 공원인 이충어린이공원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어 치매상식 OX퀴즈, 뇌 모형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에 관심과 치매 인식개선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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