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 포천2)는 30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에참석하여, 관련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주관으로 경기지역 여성농업인 1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이옥배 도 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여농의 단합된 모습으로미래농업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여성농업인의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가사와 영농 병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은 농촌사회에서 농업은 물론 지역사회의 돌봄, 관리영역까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고민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권익확보와 지위향상을 도모하며,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으로 복지농어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후계여성농업인,후계농업인 부인등으로 지난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3,000여명의 회원이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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