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촌의 달’은 매주 토요일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행사이다. 예술촌 체험 프로그램은 6개 공방(오산목공소, 가죽공방, 도예센터, 3D대장간, 웹툰창작소, 돌하우스)별로 운영되며, 각 공방별로 매주 토요일마다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주원 예술촌장이 운영하는 오산목공소에서는 ‘나무열쇠고리 제작’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죽공예가인 윤난희 작가가 운영하는 가죽공방에서는 ‘두들 스티치’를 체험할 수 있다.
도예가 신동숙 작가가 운영하는 도예센터에서는 ‘추억의 흙놀이/예쁜 그림으로 그리는 나만의 머그컵’을 체험할 수 있다.
3D대장간을 운영하는 전병규 작가를 통해서는 ‘나만의 이모티콘 탁상조명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웹툰작가 황성진 작가가 운영하는 웹툰창작소에서는 ‘어반스케치/디지털드로잉’을 체험할수 있고, 돌하우스를 운영하는 정금숙작가를 통해서는 ‘미니어처 간식 메모꽂이’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포스터에 기재된 공방별 예약 문의를 통해 참여신청을 할 수 있다. 예약이 완료된 후, 9월 매주 토요일에 오산창작예술촌 각 공방별 입주작가가 진행하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예술촌의 달은 오산장터와 예술촌 일대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며 오산장터 활성화와 생활문화 발전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본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오산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해당 공고문을 확인하고, 예술촌 각 공방별로 예약문의를 하면 된다. 관련문의는 예술촌장을 통해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길 바란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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