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에 걸쳐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조미선)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마무리됐으며, 오산시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총 268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및 처리 요구와 시정 업무 추진에 대한 대안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감사 내용은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및 확충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 사전 준비 철저 ▲오산버드파크 관련 금융협약서 재체결 검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및 시설 개선 지속적인 관심 당부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을 통한 청년친화도시기반 마련 ▲국민체육센터 건립 취소에 대한 문제점 제시 ▲소비자상담센터 운영 관리 철저 ▲세교2지구 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등이다. 한편, 오산시의회 전반기를 이끈 성길용 의장은 “지난 2년간 오산시의회 의장의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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