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하여 지난 35년간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의 TV 프로그램과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금희 아나운서가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3만 명 이상을 인터뷰하고 라디오 속 12만여 명의 사연을 전하며 사람들과 주고받은 이야기, 느껴온 소감을 강연에서 들려주고자 한다.
30여 년간 방송 생활과 20여 년의 강의 경험이 녹아 있는 책 <우리, 편하게 말해요>을 22년도에 편찬하여 큰 호응을 얻고 화술/협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이번 강연을 통해 들어 볼 수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 소통에 걸맞게 많은 이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현재 SBS 8시 뉴스 통역 중인 수어 통역사 양준식, 이민호가 함께 한다.
오는 5월 25일(토)에 진행되는 기획공연 <소통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티켓오픈은 4월 1일(월) 오후 3시에 시작되며, 전석 1만 원으로, 공연예매 및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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