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시장의 공약사업 이행률은 2023년 기준 56%로, 순조롭게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153개 공약사업 중 42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102개 사업을 착수해 정상 추진 중이다.
무엇보다 민선8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초중학생 1인 1특기 방과후 교육 및 생존수영 교육 ▲청년창업 및 취업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 ▲만65세 이상 어르신 버스교통비 지원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시민 체감형 사업을 우선 완료했다.
이와 함께 ▲6군단 반환 부지 첨단기업유치 ▲청성산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등 포천시 핵심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구 6군단 부지 반환 결정이 지난해 12월 확정되는 등 난제가 하나둘씩 해결되면서 ‘민관군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 유치’라는 더 큰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비즈니스센터 건립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건립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소학리 신팔리 상수도 보급사업 조기 완공 ▲고령친화도시 인증 ▲계절근로자 외국인력 확보 등 23건의 사업이 올해 완료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시점이다. 이제는 계획이 아닌 실천과 성과로 보여드릴 시기”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 구현을 위해 공약사항 추진현황을 포천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으로 구성된 공약추진평가단을 매년 개최해 공약 이행 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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