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자 ‘찾아가는 《오미소》’네 번째 전시를 가졌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1월 4일 물향기수목원 산림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를 열고 ‘오산시립미술관을 소개합니다’라는 뜻으로, 시민들 일상 속 전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4일 물향기수목원 산림전시관에서 진행된 《오미소》 네 번째 전시는 주말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곳에서의 전시를 통한 시민친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수목원 나들이를 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자연’이라는 장소특정적 주제로 전시회를 펼쳤다. 또한 오산첼리앙상블(단장 이현수)의 피아노 3중주 공연을 함께 진행하여 관람객의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본 전시로 올해 마무리 된 찾아가는 전시회 ‘오미소’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내용을 수정·보완하여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재)오산문화재단은 문화가 생활이 되고, 생활이 예술이 될 수 있는 오산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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