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을 비롯하여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 등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이하 ‘위원회’)이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 현장을 찾아 우수기업 시상 및 전시장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은 위원회는 전시회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G-FAIR KOREA 우수기업 어워즈’에 선정된 20개 기업에 시상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역 기업들의 홍보 부스를 찾아가 제품을 살피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역 기업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완규 위원장은 “경기도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제26회를 쌓아온 지페어 코리아의 저력과 활약을 기대하고, 적극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남경순 부의장과 홍원길 의원 등도 축사를 통해 이전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행사가 오늘은 활력을 되찾았다고 언급하며, 수상한 기업을 축하하고 지페어 코리아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제26회를 맞이한 지페어 코리아 2023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로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생활·뷰티·주방용품, 의료건강, 식품, 우수제품관 등 6개 주제로 640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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