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제1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11일 제362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민호 의원(양주2, 국민의힘)을 선출하였으며, 김성수 의원(하남2, 국민의힘), 박세원 의원(화성3, 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민의힘 14명, 더불어민주당 14명 총 28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로 경기도및경기도교육청 예산안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민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위원회를 시작하는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워 제11대 의회가 반듯이 나아갈 수 있도록 선배 · 동료 위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62회 임시회에서 ’22.8.16 ~ 17일 양일간 경기도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예결특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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