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오산세무서 신설 건의문 동화성 세무서에 제출

임은순 | 기사입력 2023/07/05 [11:54]

오산세무서 신설 건의문 동화성 세무서에 제출

임은순 | 입력 : 2023/07/05 [11:54]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산세무서(가칭) 신설 건의문을 동화성세무서에 제출하였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오산시는 향후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국세민원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이번 건의문을 선제적으로 제출하였다.

 

현재 오산시는 동탄에 위치한 동화성세무서에서 관할하고 있으며, 동화성세무서의 관할 인구는 85만여 명으로, 평균 43만여 명을 관할하는 타 세무서보다 월등히 많은 인구를 관할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오산시는 세교2지구 및 3지구 사업, 일반지구단위 사업,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으로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세무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서는 오산세무서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오산시 전담 세무서 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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