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3기) 생활과정특강이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 전환기인 베이비 부머 세대(55년생부터 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해 마련됐다.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과정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후반기 준비를 위한 자아탐색, 관계형성, 시대이해, 노후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인 강사의 신발 속 인문학 ‘건강하게 살기 위한 노하우 찾기’ 등 5회에 걸쳐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즐겁게 마무리됐다.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교육 참여 대상은 베이비부머 세대로서 55년생부터 74년생까지의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로 4주 생애 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 등에 참여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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