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관장 이연화)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5일 오후 2시,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술공연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책 읽기와 마술을 접목한 ‘독서 권장 마술’ 형식으로, 책 읽어주는 마술사 오지훈 씨가 진행한다. 오지훈 마술사는 친숙한 동화 속 이야기와 다양한 마술을 곁들여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동을 포함한 가족 70명을 모집하며, 1인당 최대 4명까지 동반자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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