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여주시민공인중개사사무소 채정현 대표가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2년 한 해 동안 여주시민공인중개사사무소를 이용한 163명과 채정현 대표가 뜻을 함께해 모은 성금을 기탁해 더 뜻깊다.
채정현 대표는 “작은 진심을 담아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기원하며 희망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연말연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채정현 대표님과,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주신 163명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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